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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2.02.23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삼성전기의 노력

▶자체적인 유해물질 관리시스템을 통한 화학물질 전수 관리
▶제품환경 규제에 자발적, 선제적으로 대응
▶임직원부터 협력회사까지 다 함께 노력

 

삼성전기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지속가능성 이슈 중 지구환경보전을 지향하는 삼성전기의 환경경영 체계를 소개합니다.
 
ㅣ삼성전기의 환경경영
최근 EU RoHS, REACH SVHC 등 국내외 환경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들도 법규를 상회하는 수준의 제품환경 정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기는 고객사 및 국가별 제품 내 유해물질 관리 정책을 준수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특히, 삼성전기는 자체적으로 유해물질 관리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거래하는 모든 원부자재의 화학물질 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연 1회 이상 주요 고객사의 제품 유해물질 정책을 모니터링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ㅣ제품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
 

제품 내 유해물질 관리 강화, Pb, Cd, Cr6 , Hg, PBB, PBDE, RoHS 6종, Br, Cl 할로겐 2종, Sb 안티몬, 2017 BBP, DBP, DIBP, DEHP 프탈레이트 4종, 2018 선제 대응 완료, 2019 EU RoHS 프탈레이트 4종 규제 시작

사내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사전 검토, 유해물질 함유 시 해당 자재의 사용을 제한합니다. 제품 내 유해물질 관리는 규제 시행보다 선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는 살생물제와 발암성 난연제 사용까지 자발적으로 금지하였습니다. 나아가, RoHS 규제 외 프탈레이트 4종(DINP, DIDP, DnOP, DnHP)에 대해서도 2025년까지 원부자재 내 사용을 자발적으로 저감할 계획입니다.

ㅣ임직원부터 협력회사까지 전 부문이 함께하는 노력  

 

유해물질 관리 프로세스, 개발, 구매, 품질, 안전환경 / 설계 (친환경 제품 설계), 유해물질 미함유 자재 검토, 협력회사에 제품환경 관리기준 전파,

사내에 유입되는 모든 화학물질은 사전 안전성 평가(CMS)를 실시합니다. 모든 화학 물질은 위험 수준에 따라 등급별로 관리되며, 고위험 등급은 다른 물질로 대체하거나 저감 계획을 수립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기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매년 제품환경 교육을 실시합니다. 협력회사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와 제품의 친환경성 제고를 위한 활동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회사가 삼성전기의 유해물질 관리 기준에 부합한 원부자재를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수준의 그린 IT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제품별 환경성 평가를 통한 친환경 인증 추진과 자원의 순환성 증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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