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증 하나로 희망 나누기, ‘희망드림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사회공헌 2022.05.03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드림 키오스크’ 도입

▶사원증 태깅 시 1천 원 기부, 사업장별 지역사회 아동 후원

▶장덕현 사장 등 일평균 200여 명 임직원 참여, 첫 번째 아동 후원금 전달

희망드림 키오스크 단체 사진
지난 4월 13일, 삼성전기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에 ‘희망드림 키오스크’가 생겼습니다. ‘희망드림 키오스크’는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깅 할 때마다 1천 원의 금액이 기부됩니다.

희망드림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하는 모습
오픈 첫날 수원사업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장덕현 사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깅 하며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키오스크에는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사연이 게시됩니다. 모금된 금액은 교육비, 의료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되며, 목표 금액의 모금이 완료되면 또 다른 사연이 이어지는 형식입니다.

희망드림 기부금 전달 현장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설치 2주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5월 2일에는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협의회 대표와 최다 기부 임직원도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 사연 주인공에게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300만 원과 어린이날 선물로 킥보드가 전달됐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전달식에 참여한 주인공의 환한 미소가 돋보였습니다.

현재 삼성전기 각 사업장의 키오스크에는 또 다른 후원 아동의 사연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희망드림 키오스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한편, 삼성전기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 임직원 참여형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은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