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코끼리 사업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인증

사회공헌 2022.10.24

삼성전기가 대표 청소년 사업으로 주관하는 '푸른코끼리'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캠페인, 예방교육, 피해 학생 상담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2020년 2월 삼성의 전자 계열사와 교육부, 푸른나무재단, 사랑의 열매가 협약을 맺어 추진됐으며, 올해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인증 프로젝트에 선발되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 사례를 발굴해 공식 인증을 하고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에서 푸른코끼리 사업을 비롯해 25개 프로젝트가 인증됐습니다.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전국 55만 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사이버 비폭력 지지 활동' 및 학술연구 포럼을 개최해 왔습니다.

삼성전기는 푸른코끼리 사업을 위해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지금까지의 활동 실적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온라인 포럼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기의 사회공헌 활동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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