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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3.02.21

CEO와 함께하는 Town Hall Meeting

지난 2월, 삼성전기에서는 임직원과 CEO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삼성전기 Town Hall 미팅은, 팀 방향성, 업무 애로사항 등에 대해 CEO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삼성전기만의 소통 창구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제한되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인원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년 첫 번째 주인공은 전자제품의 필수 부품인 Inductor, Chip Resistor, Tantalum 등 수동소자를 만들어 삼성전기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있는 전자소자사업팀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현 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전자소자팀원이 참석하였고, 기술, 사업 그리고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자유롭게 이어졌습니다.

 

 

 

장덕현 사장은 전자소자팀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어 차별화된 기술에 집중하고, 신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자며 "전자소자사업팀이 삼성전기의 미래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참석한 팀원들은 CEO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층 더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였고, "앞으로 성장할 팀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어 좋았다", "팀의 도약을 위한 자신감이 생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전기는 앞으로도 타운홀 미팅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첫 타운홀 대면 미팅에 참여한 전자소자사업팀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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