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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11.01

삼성전기, 제50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 임직원 300여명 참석, 세종·부산 사업장은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
- 50주년 맞춰 9월부터 ESG경영과 나눔 실천 일환 ′ESG 나눔 대축제′ 진행
▶임직원들 참여해 만든 비전 슬로건 “The Core of a Digital Future” 공개
- 기술 혁신을 통한 글로벌 전자부품 대표기업으로 도약 다짐
- 지난 5월부터 사내공모전 통해 임직원 참여해 선정한 슬로건
▶장덕현 사장, “새로운 50년을 준비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을 만들자”
- 디지털 미래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반의 기술 혁신 강조
-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 구축

 


 

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는 11월 1일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장덕현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고, 세종 · 부산 등 국내 사업장 임직원은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50주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우수 임직원 시상, 창립기념사, 삼성전기 비전 슬로건 공개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장덕현 사장,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기술 한계 극복으로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자”  

 

장덕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삼성전기 성장의 역사는 구성원 모두의 피땀어린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50주년을 맞아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공을 축하하고 여러분의 기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미래 준비를 위한 주요 키워드로 △엔지니어링(Engineering) △혁신(Innovation) △디지털퓨처(Digital Future)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기술 중심의 회사로 혁신해야 다가오는 디지털 미래에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더 나은 지구와 생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전′ 이라는 삼성전기만의 ESG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 사장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해야만 새로운 디지털 미래에 중심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삼성전기가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술 한계를 극복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새로운 50년을 향한 비전 슬로건 “The Core of a Digital Future” 공개 

 

삼성전기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향한 회사의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공개하고 글로벌 전자부품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삼성전기의 새 비전 슬로건인 ′The Core of a Digital Future′는 ′새로운 디지털의 미래, 그 중심에 삼성전기 제품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슬로건은 지난 5월부터 임직원들이 사내공모전을 통해 직접 선정한 슬로건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삼성전기는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전기는 100년 기업 구축의 일환으로 ′MY innovation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MY innovation TF′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문제점을 도출한 뒤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게 됩니다.

 

삼성전기는 테스크포스를 통해 만들어진 아이디어들은 기존 제도 등을 고려해 실행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 창립기념 ′ESG 나눔 대축제′…사회와 더불어 성장한 50년 기념 

 

삼성전기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및 ESG 활동을 연계한 '2023 ESG 나눔 대축제'에 지난 9월부터 국내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나눔′, ′환경′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합니다. 헌혈, 후원 아동에게 기부하는 나눔 키오스크, 폐필름 재활용 활동인 핸즈온 등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 물 아껴쓰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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